이번주 주별 과제는 지난주 완성한 프로토타입의 기획 문서 가시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기능정의서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필요한 기능을 기능 정의서에 적어보았습니다. 큰 틀로는 현 상황을 감지하고 사용자와 소통하여 상응하는 튜토리얼을 가져오는 기능들입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Badge를 부여하고 Badge board를 보여줍니다.
관리자의 관점에서는 해당 기능과 관련해 앞으로 서비스를 더 발전시킬수 있는 지표를 리스트업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위의 요구 사항 정의서 에서 사용된 Priority는 아래의 Numbering System으로 순위가 매겨졌습니다.
Priority | Definition | Numbering |
Bare Minimum |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 (필수 사항) | 1 |
Advanced | 우선 순위가 낮지만 있다면 좋은 것 (권장 사항) | 2 |
Nightmare | 있으면 좋지만 굳이 할 필요 없는 것 (추가 사항) | 3 |
기능 정의서에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운 flow chart로 정리했습니다.
(기능 정의서에 **로 표시)
Flow chart의 점선 부분은 사용자가 어느 순간에도 메세지 창을 닫고 나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Information Architecture (IA)
Notion은 자체의 IA가 있기 보다는 오히려 고객들이 필요에 맞게 IA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고객이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IA의 구조는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이 섹션에서는 노션에서는 어떻게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 이미지, 표 등 페이지에 추가하는 콘텐츠는 각각 하나의 블록이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이 블록들이 모여서 페이지가 됩니다.
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획되고 있는 이 기능은 사용자가 구성하는 페이지들과는 별개가 될 것입니다. 되려 chatbot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현 상황이나 기능과 해당 튜토리얼을 엮는 IA가 이 기능을 기획하는데 있어서 더 중요할 것입니다.
시나리오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황 / 기능 | Tutorial depth 1 | Tutorial depth 2 |
사용자가 문서를 완료함 | 콘텐츠 내보내기 | PDF로 내보내기 |
HTML로 내보내기 | ||
Markdown, CSV로 내보내기 | ||
인쇄하기 | ||
Notion 내 공유하기 | 권한 설정하기 | |
다른 계정으로 콘텐츠 옮기기 | ||
팀 스페이스란? | ||
퍼블릭 페이지로 만들기 | 공개 페이지 설정하기 및 공유하기 |
이와 같은 튜토리얼의 구조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ireframe
그러면 Wireframe으로 화면의 흐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이 문서 작성을 완료했다고 감지되면, 첫번째 메세지 팝업 박스가 나옵니다 - 페이지 작성을 완료하셨나요? 이에 작성완료를 누르면 다음 메세지가 뜹니다. 다음에는 어떤 작업을 하실건가요? 하는 질문에 '페이지 내보내기' 를 선택하면 다음창에 해당 튜토리얼을 보여줍니다. 그러고나서 사용자가 튜토리얼과 해당 태스크를 완료하면 배지를 수여하고 배지 보드를 보여줍니다.
Storyboard
한 화면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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