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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Daily Assignments

[과제] 코드스테이츠 PMB 16기 W2D2 - Hinge JTBD

by Product Manager 2022. 12. 26.

오늘은 Jobs to Be Done (JTBD)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어제와 같은 예로 Hinge에 대해 JTBD 관점으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inge를 사용하기 직전의 감정이나 상태는 어떠했나요?

  • 새로운 연인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모른다는 의구심
  • 연애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
  • 데이팅 앱이 진짜 연애를 도울 수 있을까 하는 궁금함
  • 친구들 다 결혼할 때 나만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
  • 집에만 있으면 사람 만나기 어렵운 현실에 대한 자각
  •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민
  • 프로필 만들기 귀찮음

Hinge를 사용한 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가?

사용하기 전에 가장 컷던 감정은 한 단어로 FOMO (Fear of Missing Out)였다. 주위의 모두가 데이팅앱을 사용하는 것 같았고 나만 연애에 대한 노력을 안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앱을 사용하면 나의 삶이 어떻게 바뀔까 궁금하기도 했다. 서비스에 가입하면서 fomo는 자연스레 없어졌고 몇개월 이용하다보니 앱이 나에게 끼치는 영향도 느낄 수 있었다. 위에 언급된 궁금함이나 나만 뒤쳐지고 있다는 감정들은 해소됬지만 내가 진지한 관계를 가지고 싶은 사람을 지금까지는 만나지 못해서 약간의 불안감은 남아있다. 결론적으로 진지한 연애에 성공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새로운 내가 된것은 아니었지만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며 내가 원하는 연애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실제 서비스를 사용할 때 JTBD

  • Situation: When I'm single,
  • Motivation: I want to go on dates
  • Expected outcome: So I can eventually find the one.

Overall, when I'm single, I want to go on dates so that I can eventually find the one.

#PM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